2011년 11월 8일 유정옥 사모님께서 직접 agape라는 필명으로 미주뉴스앤조이 기사에 댓글로 남기신 글입니다.

나는 최성남 목사가 "영적 사생아"라고 발언한 아기의 친할머니 유정옥입니다. 당사자인 내 아들이 이 글을 써야하지만 교회에 끌려가 추궁을 당한 내 아들은 더 이상 거짓의 두목인 최성남 목사와 그 앞잡이들을 다시는 떠올리기 조차 싫어하기 때문에 내가 대신 진실을 밝힙니다. 나구용 목사님은 내 아들을 1년 목사님댁에서 함께 생활하며 주님의 사역자로 훈련되어 질 수 있도록 보살피며 도와준 분입니다.



내 아들은 나구용 목사님을 아버지처럼 존경하며 따랐고 그 분의 삶과 목회를 닮고 싶어했습니다. 2011년 1월 나목사님의 아들인 나동일 목사님의 아기들이 유아세례를 받는 날 우리 가족은 축하하러 아골라 교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내 아들은 우리 손녀도 나목사님의 손녀나 다름이 없으니 할아버지에게 세례 받을 수 있는가 교회에 물었고 부모님을 세례문답한 뒤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최성남 목사님은 영적사생아라고 저주성 발언을 서슴치 않으며 내 아들을 교회 사무실로 부러다가 추궁하기에 이르렀습니다.내 아들은 장로교회 목사님 아들이며 본인도 총신대학 총신대학을 졸업했고 총신대학신학 대학원을 공부하다가 미국으로 유학을 갔고 앞으로 장로교회 목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왜 잠간 머물러 가는 감리교회 교인으로 입교를 했겠습니까?

1. 최성남 목사는 뉴저지 연합교회의 입교교인이라고 거짓말을 하는데 입교한 증거를 무엇이라도 하나 내놓으시기 바랍니다.

2. 목사로서 영적사생아라고 저주성 발언을 한 근거를 성경에서나 교회법에서 제시하지 못한다면 목사의 직임을 걸고 책임을 지시기 촉구합니다.

3. 생명책에 기록하는 권한이 최성남 목사에게 있다는 것도 근거를 제시해 주십시오. 만약 제시하지 못한다면 목사라는 직임을 내놓고 공개적인 용서를빌어야합니다.

저희 가족은 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인 우리아기에게 더러운 거짓으로 저주하고 있는 최성남 목사가 진실을 말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정의를 밝히겠습니다. 최성남 목사가 주님이 자기에게 맡긴 성도들을 범죄조직 소탕으로 고소하러 다니는 동안 말기암을 앓고 있는 한 성도는 응급실 침대에 실려 들어가며 "교회에서 한 번도 안왔어요. 너무 두렵고 너무 무서워요."하면서 떨고 있었습니다. 제발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세요.

성도 한 사람씩 잡아다가 사살하여 죽이지 말아요. 자기의 아들이 아무리 아비에게 잘못해도 법에 고소하는 아비는 없을거에요. 주님은 목사라는 직임이전에 아비라고 말씀하셨어요. 아비의 심정이 없는 목사는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요10:12 삯꾼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지금 성도들은 질병과 가난, 영적 유리함으로 이리에게 늑탈당하고 있어요. 당신의 양이 아니므로 귀가에 들리지 않는것인가요? 이것은 단지 신임 목사 최성남과 전임목사 나구용 싸움이 아닙니다. 살아계신 주님이 분명히 모든 거짓의 실체를 분명히 드러내실 것을 저는 확신합니다.

http://www.newsnjoy.us/news/articleView.html?idxno=2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