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7일 목요일

11월 17일 기독일보 기사에 댓글로 유정옥 사모님이 남기신 글입니다.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기도하고 있으니 주님께서 조만간 밝히 드러내실 것입니다.


1. 입교한 사실을 두번이나 확인하고 복사했다면 원본이 있을테이니 증거로 내 놓으십시오.
2. 교적부는 생명책이라는 UMC 장정은 몇조 몇항에 있는지 밝혀보십시오.
3. 영적인사생아라는 말은 듣기 거북한 말이 아니라 신학적으로 반드시 검증 받아야하는 극히 이단적인 발설임을 알립니다
4. 지나간 일이다 사과하기 어렵다했는데 주님이 우리에게 회개하라한 것은 다 지나간 잘못들 입니다.
5. 자신의 교인 250명을 범죄소탕법으로 고소한 목사가 우리 가족은 최성남 목사를 법죄소탕법으로는 고소하지 않을테니 걱정마십시오. 우리 개인의 분개한 마음이 아니라 수없이 밝혔습니

나는 최성남 목사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말이 되지 않는 사람과 상대하고 싶지 않지만 이 글을 읽으며 가슴이 터져나갈 수많은 성도들의 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가슴이 아파 이 글을 씁니다. 나는 최성남 목사와 변론하는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최성남 목사의 자세와 마음를 잘 알았습니다. 이 후로는 우리가 통고없이 다 알아서 하겠습니다.
주님이 최성남 목사를 앞으로 어떻게 이끌어 가는지 우리 다함께 주시해 봅시다. 누가 주님 앞에 정직한 종인지 주님이 행하시는 것을 밝히 주시합시다!

주님! 당신의 거룩한 노종 나구용 목사님을 더 이상 더러운 거짓의 혀로 으로 능욕하지 못하게 하소서. 교회와 사랑하는 성도들을 위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주님의 판단을 기다리며 온갖 수모와 능욕을 묵묵히 지고 가고 있는 나구용 목사님을 주님이 증거해 주십시오. 나구용 목사님이 살인항 것도 아니요 간음 한 것도 아니요 할아버지가 손녀딸을 가슴에 안고 세례를 주며 축복하였는데 그것이 그토록 지탄받아야 하는 범죄행위라 합니다. 26년을 길러왔던 자식인 성도가 말기 암으로 죽어가며 한 번 보고 싶다하여 병원에 갔다가 최성남 목사가 그곳이 법죄라하여 병원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되돌아와서 눈물로 주님께 그 성도를 기도하는 노종을 주님! 이제 더 이상 그들의 더러운 입술에 맡기지 마십시오. 주님이 일어나 주십시오. 간교하고 교활한 입술을 벙긋도 못하게 하십시오.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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